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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후기



아침밥공부-모의고사 영어 후기

  • 작성자 김성원
  • 작성일 2021-05-26 19:50:24
  • 조회수 367

오늘 2학년11월 모의고사 치뤘는데, 후기 올려보라고 하셔서 올려봅니다

일단, 전 지난9월 모의고사때 영어52점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아밥공 시작 딱1개월째에 정확히 36점이 올라서 이번에88찍었네요.


9월 모의고사때 50점대를 맞고 원래는 별 생각이없었습니다. 항상 그랬으니까...

그런데, 페이스북에서 간간히 올라오던 아침밥공부 후기들을 보고 나도 저리되고싶다... 해서, 아밥공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는데, 제 수준이 고1 기초도 잡히지않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고 나름 충격을먹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개빡공한거같아요. 고1 모의고사 기출문제로 공부하는데, 최대한 하나도 안놓치려고 하다보니까 2~3일에 하나씩 하는진도인데, 전 1주일이 걸려버리더군요..


잡담이 너무 길었네요.. 본론만 깔끔히 말할게요

전 하루 2시간씩 영어공부에 다 쏟았습니다.

그리고 공부한 내용 바탕으로 첨삭받고, 그 내용은 다시나오면 절대 안틀리게 무조건 외웟어요

단어는 한 모의고사당 50개정도 모르는게 나오면, 첨삭받는건 받고, 또 별도로 무식한 암기도 병행했습니다. 사실 어떤 단어는 이해가 안되면 걍 닥치고 외우는게 더 오래남는거같더라고요..

그리고 문제는 풀리는데 뭔가 답이 도출이 안된다... 하는것들 serc 방식으로 해봣습니다. 사실 전 아직 serc첨삭을 해본적이없어요.. 나름 혼자하니까 이해되서 걍 넘기고, 아카데미에 있는 문장들 연습하니까 되는거같았어요.

구문은 한번 공부해놓으면 그거 나온거만 계속 반복해서 나오니까 저절로 복습효과 받아서 금방외워지더라고요

특히 이번 빈칸추론에서 역발상 방식이 꽤나 도움된거같아요. 아직 체화되진않았는데, 운좋게 시험때 잘 적용되서 쓴 것 같아요


결론은 모르는거 첨삭은 졸라 중요하다, 하지만 첨삭보다 자기혼자만의 공부시간이 쪼~~금 더 중요한것 같다. 입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94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