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중학생 때 모의고사를 거의 풀어보지 않아 고등학교 들어가기 직전 겨울방학 때 풀었던 모의고사 점수는 75~80점을 맴돌았습니다.
3월 초 모의고사 점수는 88점이었고 6월 모의고사 점수는 95점입니다.
아밥공 커리큘럼은 내신에도 잘 맞춰져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모든 영어 본문에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문법 등을 가르쳐 주신 것 같습니다. 특히 SERC 프로그램으로 제가 잘 하지 못했던 유형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내가 부족한 단어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열심히 외우고 외우는 방법과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수업시간이나 방과후 등으로 시간을 조정해야하는 학원 수업시간과는 다르게 내가 시간이 날 때 마다 틈틈히 문제를 풀 수 있었고 모르는 지문이 생겼을 때 선생님께서 바로 강의영상을 찍어주시거나 풀이를 해주셔서 공부하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