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들이 단어를 공부할 때 영어단어와 한글 뜻을 1:1로만 매칭해서 외우기 때문에 지문 독해를 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던 단어의 의미로 문장해석을 하면 어색함과 이질감이 생기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밥공영어에서는 이미지화 커리큘럼을 통해 단어의 대표적인 뜻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확장성 의미와 단어가 가진 뉘앙스 더 나아가 그 단어가 지문 전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까지 다양한 예문과 지문들로 공부합니다.
문장을 해석해야만 답을 맞출 수 있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아밥공영어에서는 '기준잡기'를 통해 문장 해석에만 집착하는 잘못된 독해습관을 버리고, 글쓴이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하는 과정입니다. 처음 1~2문장 주제 단어 동그라미 치기 연습으로 지문의 주제어 찾기부터 시작합니다. 다음 단계로 찾은 주제어를 머릿 속에 각인하고 지문이 끝날 때까지 하나의 주제로 읽어 내려가는 '기준잡기' 연습을 통해 올바른 지문 읽기의 첫 과정을 시작합니다.
아밥공영어에서는 '하향식 독해'를 통해 지문에서 정답으로 가는 올바른 사고 과정을 훈련합니다. 하향식 독해는 지문에 나온 핵심단어를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 단어의 배경지식과 보편적인 글의 흐름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문에서 얘기할 내용을 예측하고, 지문 전체를 통독하는 독해를 하향식 독라고 합니다. 단어 이미지화와 연계하여 핵심단어에 내포 되어있는 내재적 의미를 파악하고, 긴 지문의 내용을 배경지식과 글의 흐름을 활용하여 큰 덩어리로 묶는 독해연습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지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답을 찾아가는 사고력을 기릅니다.
아밥공영어에서는 S.E.R.C 구조독해 커리큘럼으로 지문을 하나의 큰 구조로 빠르게 파악하고 이해하는 훈련을 진행합니다. 7~10문장의 텍스트로만 구성된 지문을 한 번에 머릿 속에 집어 넣고 답을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S.E.R.C는 기준잡기와 연계되어 필자가 말하고 자 하는 바, 즉 '기준'을 잡아 단순화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Simplifacation) 단순화시켜 머릿 속에 각인 시킨 '기준'으로 앞으로 어떤 내용이 전개 될지 기대하고(Expectation), 기준을 뒷받침 할 근거들의 반복을 찾아 (Repetition) 마지막으로 정리하여 결론을 내리는 (Conclusion) 구조 독해연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