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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후기



아밥공 영어 후기 60~70점대-->90점중반대로

  • 작성자 문준찬
  • 작성일 2021-05-18 10:37:43
  • 조회수 378

아밥공 영어를 하면서 느낀게 내가 공부를 진정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만 비로소 그 효과를 체험할수 있고 성적이 오른다는것을 경험 할 수있습니다.


저는 아밥공을 작년 11월쯤 그러니까 고2 11월 모의고사 보기 전에 가입했고 11월모고점수를 75점을 맞았습니다 아마 이때 시험이 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9월 모의고사점수가 65점이었는데 11월모의고사를 보기전까지 영어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10점이 올랐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방학때 영어공부를 하긴했지만 열심히 하지는 않아서 고3 3월모의고사때 85점을 맞았죠


점수가 크게 변화가 오지않았죠 그래서 본격적으로 아밥공을 제대로 이용해야겠다 내가 여기에 투자한 돈을 날리는 것이아니라 골수까지 뽑아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진지하게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일단 개인게시판에 있는 귀찮아서 노트 정리를 미루어두었던 단어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풀고 모르는 문장과 단어를 체크해서 월드에 올린 후 노트에 정리해서 단어의 경우 매일150개정도씩 외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월드를 무조건적으로 활용을 하라는 겁니다


월드에 단어틀린거 일일히 올리는 거 귀찮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단어를 일일히 올리고 올린 단어를 피드백 받은후 링크를 타고가 단어의 어원부터 파악해서 이미지화시켜서 이해를 한 후 노트에 정리를 하고 복습을 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걸 알게됩니다


 이미지화를 시키면 여러가지뜻중에 어느 뜻으로 해석을 해야하는지 저절로 보입니다


또한 모르는 문장을 구조적으로 질문을 하면 절단위로 쪼개서 이해시켜 주십니다


 모르는 어법과 문법의 경우 끝까지 이해될때까지 질문했어요 아밥공 월드에서 해당 문장에 들어있는 문법이 링크타고 달려있는데 그거보고 정리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더니 혼자 모의고사 기출문제 푸니까 이제 한 2~3개정도 틀리더라고요 94점 96점 사이정도의 점수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학교에 가서 4월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영어시험을 보는데 먼가 3월달에 보는거랑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영어시험을 보는데 영어 문장이 읽히더라고요


 이게 무슨 소린지 아십니까? 영어를 읽는게 아니라 읽혀지더라고요


제가 90몇점밖에 안되는게 건방떠는 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3월달에 비해서 제가 경험한 그 차이를 말하고 싶기에 이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즉 월드에서 구문을 통해 구조적으로 문장을 해석하는 연습을 하고 기출단어를 외우고 정리하니까 점수가 올랐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예전 모의고사 기출문제들의 단어들은 그대로 기출단어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것입니다.


 수능특강단어를 연계떄문에 외우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내 앞에 닥친 모의고사는 그리고 수능은 기출에서 다 거기에서 나온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4월모의고사 가채점90점이 나왔습니다 듣기에서 2개 나갔어요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진정으로 마음을 고쳐먹고 새로운 마음으로 했을때에 점수가 나온것같아요 그렇지 않았을때는 점수가 오르지않았고 독해를 하는데 읽히지 않았기 떄문이지요 이쯤에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다 공부마음 다잡고 같이 열심히 해서 수능 대박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