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만 년 3, 4등급 맞을 줄 알았던 내가 모의고사 100점을 맞아버렸다'라는 제목으로 후기를 썼던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모의고사에서도 또 100점을 맞아서 이번에는 점수를 올리는 것보다 유지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소개를 해드리고자 다시 왔답니다!ㅎㅎ
일단 제가 3월 모고가 끝나고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첫번째는 당연하게도 문제를 엄청 많이 풀어보았답니다. 저희 아밥공 커리큘럼에 수특이랑 영독을 푸는 것이 있는데, 저한테는 이게 엄청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 수특이랑 영독이라는게....다들 아시겠지만, 난이도가 천차만별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 혼자 풀 때는 방향이 안잡혔다고 해야하나요? 전에 말씀드린 세미파이널 등등의 커리로 스킬이라던지 독해라던지 되게 많이 습득을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맞춰도 어거지로 맞춘 느낌이 들고 틀리면 왜 틀렸는지 감이 안잡힐 때가 많았아요. 그러다가 톡으로 수특이랑 영독 커리 만들었다고 알려주셨을 때 쥐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신청해보았는데..... 완전 짱입니다 이거. 하루에 각각 3~5문제 정도 나누어서 하는데, 짬 시간에 하면 딱 좋은 양이라 되게 좋았고 이거 강의 풀이가 대박입니다.
스킬과 이해 그리고 독해 등 전부 한 번에 설명해주시는데 되게 쏙쏙 들어옵니다.뭐 결론은 덕분에 방향성이 확실히 잘 잡혔습니다. 3모 때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어거지로 100점이 맞은 감이 없잖아 있긴 있었어요. 하지만, 이 커리 듣고 기준점 딱 잡고 모의고사를 보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군요. 혹시 이 후기 보시고 상담 받으실거면 풀이 강의 한 번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6모 대비를 해주셨어요!!~ 15일정도로 나누어서 진행을 했는데, 시간 맞추고 한 유형만 푸는 커리였습니다. 한 5~6문제 정도였는데, 이게 은근히 압박감이 있더라구요. 진짜 시험보는 것처럼 말이에요. 저는 이 커리를 새벽에 일어나서 했는데, 아침부터 딱 긴장하고 들어가는 공부가 엄청 좋더라구요
ㅎㅎ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모고 대비 커리를 통해서 시험의 긴장과 실전성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유형에 익숙해지기 쉬워 단기간 점수 향상 및 유지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는 점이 있으니 매우 강력 추천드린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