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1 때부터 그나마 좋아했던 과목이 영어라 내신시험,수행평가 같은건 거의 중상위권을 유지했는데, 항상 모의고사를 보면 시간 부족에 빈칸,어법,문맥,글의 순서등 많은 문제들을 틀리느라 잘 찍으면 3등급 못보면 4~5등급이라 짜증만 내고 있었는데,
작년 9~10월달에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밥 공부를 알게되었고, 몇몇개의 테스트를 통해 진단을 받았는데 생각한 것 보다 더 심각해서ㅠ,, 바로 아침밥 공부 영어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강하고, 처음에 2020세미파이널이라는 어려운+많은 스킬을 얻어갈 수 있는 책을 위주로 커리큘럼을 나갈 때, 정말 어려운 지문들만 있는데도 그런 지문들에서 여러가지 나오는 단서와 그 단서들을 보는법, 하향식, 역발상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기.준.잡.기와 보.기.소.거.법은 이후 모의고사를 보는 저에게 헬이자 가장 많이 틀리는 유형인 빈칸,문맥 문제를 실수가 아닌 이상 틀리지 않게 해주는 친구들로 만들어버렸습니다ㅠㅠ
그리고 열번을 풀면 열번을 다 틀리는,, 어법도 어법파이널이라는, 어법 문제에 가장 많이 나오는 유형들을 공부하여 완벽해진건 아니지만 전보다는 확실히 보는 눈이 달라진 걸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진행중인 듣기평가 커리큘럼과 영어에 있어 기초이자 생명인 단어들도 단어의 근원이 되는 뿌리와 이로부터 파생되는 단어들의 이미지를 배우는 1~2개가 아닌 커리큘럼들, 고3에겐 필수적인 수특,영독 커리큘럼등을 통해 더더욱 성장하고 있어서 수능 땐 1등급 나올 거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