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학원만 다니다가 고1 말에 학원 다 끊고 영어공부는 쉬었었어요 그때까지는 내용이 쉬워서 슬쩍읽어도 답이 다 나왔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자만하고 아무것도안하고 쉬다가 고2말쯤되니까 한등급씩 내려가더니.. 결국 고3 9모에서 4등급을 찍었습니다
고3들은 공감할텐데... 6모 9모때는 모의고사볼때도 되게 떨면서보거든요 근데 전 심각성을 못느꼈었어요 ㅋㅋㅋㅋ 6모때 3등급을 받은후에도 고1땐 잘했으니 혼자 공부하면 오르겠지 하고 대강 공부 하다가 9모보고 더내려간 4등급이 떠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러다가 대학 못 가겠다싶어서 급하게 아밥공 코칭을 시작하게됐어요
아밥공의 젤 좋은점은 질문을 맘껏 할 수 있다는거랑, 지금까지 공부했던거랑 차별화되는 방법으로 공부 할 수 있다는거예요!
예를들어, S(simplication)이라고 해서 지문 첫문장에서 기준잡고 그 기준대로 속독하는 방법이라던가, 단어 몇개보고 내용 유추해서 문제 풀어가는 방법같은.. 그런 수능 실전에서 써먹기편한 방법들을 많이알려주세요! 근데 그게 야매같은 방식이 아니라 철저한 학문적분석이 바탕이된 방법이라 쉽고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거 같아요
고액과외에서만 받을 수 있는 1대1 코칭을 언제어디서나 쉽게 받을 수 있는게 아밥공의 아주 큰 장점이예요 ㅎㅎ (질문하면 365일 엄청 칼답으로 해주셨거든요.... 베일뻔했습니다 후후)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일단 이렇게 공개처형 당한 후에 단톡방이 하나 개설되고 네이버카페 커리큘럼 댓글이나 이 카톡방으로 질문할 수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