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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후기



영어 수강 3개월 >> 만년6등급에서 3등급으로

  • 작성자 윤주희
  • 작성일 2021-07-17 00:04:17
  • 조회수 336

저는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한번도 5~6등급을 벗어난적이 없었고 영어에대한 자신감도 바닥을 쳤어요. 여기저기에서 영어는 단어부터다 , 문법을 해야한다 이런 말을 들으니까 무작정 단어부터 외우고 이해도 못하는 상태로 문법을 달달외우기만 하는 겉보기식 영어공부밖에 한 적이 없었어요. 


내신 영어시험에서 지문에 관련된 문제를 풀려면 교과서 지문을 단어 하나하나 통암기해야 대충 때려맞추는 수준이니까 성적도 낮았구요.. 


근데 이제 고3이 되고 막상 수능이 다가오니 막연한 영어공부로는 현 점수를 수능 날 까지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을만큼의 점수로 끌어올릴수있을까? 라는 걱정을 매일같이 달고살고, 불안해하기만하지 딱히 공부법을 바꾸진않으니 이도저도 아니게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제가 약한 과목인 수학, 영어 학원을 알아보게 됐고 SNS를 통해 우연히 아밥공 광고를 접하게 됐어요. 그냥 한번 나한테 진짜 필요한 공부가 뭔지 , 뭐가 잘못된건지 싶어서 상담을 받아보게 됐는데, 그 때 남만 따라하고 제가 부족한걸 모르는 제 방법이 많이 잘못됐고 이런식으로는 성적올리기 힘들다는 걸 알게된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더이상 혼자 어떻게해야하는지, 뭘 바꿔야하는지 뭐부터 시작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기때문에 그냥 뭐라도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하루하루 저에게 맞춰진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처음에는 생소한 공부방법에 적응하느라 힘들기도 했고, 제가 생각한 방법이랑은 좀 다른느낌이라서 못미더웠던것도 사실이지만, 믿고 3개월 코칭을 받은 결과 전에는 한번도 받아본 적 없던점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ㅎㅎ 항상 모고 5~6등급을 벗어난적이 없었기때문에 처음엔 이게 내 성적표가 맞는지 당황스럽기도 했구요. 


근데 성적이 오를수밖에 없게 내가 부족한부분에 주를 둔 커리큘럼을 제공해주시다보니 열심히만 한다면 당연하게 내가 부족한 부분을 고쳐나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첨삭 사이트를 통해 해석이 안되는부분과 영단어 어원까지 찾아보고 질문할 수 있어서 바로바로 모르는 부분을 바로잡을수 있었고, 그 커리를 나갈 때 뿐만아니라 복습을 하면서 모르는게 생겨도 주저없이 물어볼 수 있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잠깐 영어학원을 다녔을때는 수업시간에 이해하지못한걸 뒤늦게 질문하는게 부끄럽고 힘들었는데, 이건 나만을 위한 수업이라는 생각에 편하게 질문 할 수 있었어요 !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혹시라도 저처럼 남이 시키는대로, 남들 하는대로만 기계적인 영어공부를 하시는 분이 있다면, 아밥공 영어 상담 꼭 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당 !!


밑은 노주작 증거요 ㅎㅎㅎ(잠깨는 팁도 알려주심)


+ 뒤에서부터 세 장은 실제 커리큘럼 진행한거랑 단어 어원부터 따져서 공부하는 방향 잡아주시는거 예시입니당 과제수행후에 피드백 받는건 당연하구요! 과제하면서 어려웠던 점 같은거 풀이강의로 바로바로 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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