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학원을 계속 다녔습니다 고등학교를 올라오니 내용도 너무 많고 학원에서 하는 것을 점점 따라가기 힘들었고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채 문제만 풀다보니 놓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 학원에서는 다른 친구들도 있다보니 모르는 것을 제대로 묻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혼자 해볼까 하는 생각에 아침밥공부를 발견하게 되었고 4월부터 시작해 이번 6월에 친 중간고사에서 4등급에서 2등급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학원과 달리 나에게 맞는 커리큘럼, 내가 모르는 것을 실시간으로 묻고 정확히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오답노트입니다 시험 전 오답노트 작성한 것을 보고 시험 쳤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전에도 오답노트를 작성해보곤 했는데 그건 도움이 안 되는 방식이었고 아밥공에서 배운 오답노트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 

시험 전 친구들은 어떤 것을 볼지 고민하고 그런 모습을 봤는데 오답노트를 작성하니까 그거 하나로 충분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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