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밥공 영어 2개월동안 코칭받은 고2 입니다.
제가 원래 영어를 너무 싫어해서 영어 책만 피면 잠이 오고 하기싫어지고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영어지문 읽어도 무슨 말인지 맥락도 못잡고 있어서 거의 반 포기 상태였어요.. 

근데 고등학교 올라가니깐 영어를 버릴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모의고사 많이 풀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매일 1개씩(주말제외) 약 3개월 동안 그렇게 공부해서 2019년 6월 모의고사 4등급나왔습니다.. 매일1개씩 하기에는 무리가 가서 11월 모의고사 전까지 2일에 1개 꼴로 모의고사를 닥치는대로 풀었습니다. 

근데 결과는 3등급나왔습니다. 제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점수가 계속 3등급이상의 점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영어공부는 하지만 약간의 슬럼프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영어를 그냥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원래 아침밥공부 국어만 공부중 이었습니다. 국어 또한 등급이 엄청 올랐습니다..시간도 엄청 단축되고 ㅎㅎ 그러다보니 영어도 좋을꺼같다는 생각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2개월동안 맨날 코칭받고 어쩌다가 과제를 안하면 선생님께서 연락주시고 해서 게으르지않게 영어를 꾸준히 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전 특히 세미파이널이라는 책에 많은 도움을 받은거 같아요. 글읽는데 훨씬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을 많이받았어요 . 원래 영어 듣기가 매우 취약했는데 듣기커리큘럼을 진행하면서 듣기공부 방법을 알고 매일 여러번 듣고 선생님을 따라가다보니깐 듣기는 다맞게됬어요! 2020년 3월 모의고사를 풀때 15분정도 더 걸렸지만.. 97점으로 1개 틀렸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1등급을 맞게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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