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고1 3월부터 고1 11월까지 쭉 3등급만 맞던 학생입니다. 3등급도 제대로 된 3등급이 아니라 31번부터 40번까지는 거의 찍다시피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렇다고 영어 공부를 안한건 아니었습니다. 중2때부터 고1때까지 저는 일주일에 독해 문제 40개를 풀고 단어200개씩 외웠습니다.
그리고 아밥공을 하고 1달이 된 지금! 단어의 이미지화와 serc독해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단서를 찾아가며 문제를 풀었고 19년 3월에 비해 20점이 오르고 2등급 상승하여 1등급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아밥공의 좋은점은 우선 저희에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 매우 유용한 도구를 쥐어준다는 것입니다. 삽으로 땅을 파는 것과 굴착기로 땅을 파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1. 우선 serc라는 커리큘럼으로 문제에 대한 접근법을 충분히 익힐 수 있고 (굴착기 만들기)
2. 그 다음 세미 파이널과 수능특강 등의 독해교재로 serc에서 배웠던 문제 접근법에 대해 연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미파이널 이라는 교재는 지문에 잘 나오는 주제와 흐름 그리고 문제 유형별 단서 찾는 법에 대해 공부 할 수 있습니다. (굴착기 다루는 연습하기)
3. 심화 문장이라는 교재로 시험에 잘나오지만 자신이 몰랐던 문법, 숙어, 단어들을 채울 수 있습니다.
4. 스키마 영단어로 다양한 뜻으로 쓰이는 영단어에 대해 알 수 있고
5. 전치사 커리큘럼을 통해 전치사에서 해석이 막히는 일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독해도구, 단어, 문법, 숙어로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맨 땅에 헤딩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영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아밥공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