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학년때까지만 해도 모의고사 영어공부에 대한 개념이 잡혀있지 않아 늘 4등급이었습니다.  지문을 풀때  단어를 알아도 구문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또 유형별로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감조차 오지 않아 막막했었습니다. 

그때 3학년이 되기 전 마지막 겨울방학에 페이스북에서 아침밥 공부 영어를 보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일단 처음 시작할때부터 다르더라구요. 유형별 문제 풀이방법 팁을 알려주시고, 또 저는 아밥공 하면서 처음알았는데 영어 지문에도 자주 나오는 주제가 꽤 많더라구요. 그걸 적용해서 풀면 정말 답이 술술 잘 풀려요. 

물론 이번 3월 모고에서도 그 방법을 적용해서 푸니까 답이 정말 잘나오더라구요. 이정도로 답이 쉽게 나오나 정도로요..ㅎㅎ 처음에 과제 할때는 너무 많아서 3시간~4시간동안 붙잡으면서 했습니다. 

근데 점점 탄력 받으니까 과제 시간도 줄어들고 문제도 어떻게 푸는지 알게 되었습니더.ㅎㅎ비록 이번 모고에서 2등급 맞았지만 커리 따라가면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수능에서 더 좋은 성적 나올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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