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부터 하자면 저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예체능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아밥공 영어를 하면서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국어도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국어도 넘 만족중입니다.

2018년 국어 모의고사 성적 1~3 불안정

2019년 국어 모의고사 성적 2~5 불안정

2020년 3월 모의고사 98점

저는 비문학 과학,기술,경제파트가 모의고사에 나오면 아애 손도 못 대는.. 쫄보였습니다. 아니 다들 그렇지 않아요?.. 환율 나오고 비례관계나오고 채권 나오고 세율.. 하진짜 이 단어만 봐도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아밥공 국어를 신청하자마자 집으로배송되어 온 책은 '독서 2단계'라는 책이었습니다. 1.2학년 기출 10년치 정도를 모아놓은 인문,사회,기술,과학,예술,융합처럼 주제별로 나뉜 기출 문제집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고2겨울방학이었는데 왜 나한테 1,2학년거를 시키지?라고 생각하면서 맨날 회의감에 쌓여있었습니다. 하다 못 해서 선생님께 수준 안 맞다면서 바꿔달라고 한탄까지....(제 근자감이었죠)

그렇게 하면서 지구력있게 독서2단계를 끝내고 보니 (약 1~2달 걸림) 고3 문제를 풀어도 별로 다를 게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복습 개중요해)

옛말보면 차근차근 계단 오르듯 공부도 그렇게 하라는 말이 이제서야 공감이 되었습니다. 10년치 기출을 다 풀어보니 같은 소재의 반복도 있었고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2020년 3월 모의고사에도 나온 세율 문제, 배경지식으로 고2거 풀 떄 다 대비해두었던 소재라 큰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틀린문제 오답노트와 지문 분석을 시키시는데 처음에는 너무 귀찮고 하기싫었는데 저의 비약적인 발전은 여기서부터 오지 않았는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러분 ! 화작은 정말 아밥공 하셔야돼요.. 화작 실력을 이렇게 늘릴 수 있는 참신한 방법은 처음이에요..

20분 동안 시간을 재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분량만큼의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진짜 시간 많이 줄이게 됐고 실수도 줄일 수 있게 되었어요. (아 화작 2단계라는 문제집으로 하는 거예요)

문학도 수능 특강 연계대비해서 자료신청하면 자료를 주신답니다! 

(아밥공 자료 짱 부자)

요약하자면 저는 아밥공 국어를 수강하면서 느낀점 3가지!

1. 기출을 매일 풀다보니 기출이 낯설지 않아졌다.

2. 궁금한 것을 동영상강의까지 찍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 친절에 감동받았다.

3. 처음에는 반신반의였지만 3개월만 지구력있게 버티면 뭐가 보인다

(수능 국어에서 '감'이라는 게 참 중요하잖아요!)

예상되는 질문 올려드릴게요!

질문 time!!!!!

Q. 저는 친구 같은 선생님이 좋아요.. 고민도 들어주고 세대도 잘 맞는 선생님요..

A. 진짜!!!여기 부분에서는 저도 할 말이 많은데 저도 맨날 학원고를때 선생님께서 유쾌하시고 공감도 잘해주시는선생님 중심으로 고민했습니다. 저도 이부분에 대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진짜!!!!!ㄹㅇ 카톡으로 부모님처럼 잘 들어주십니다..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유리멘탈이라고 했잖아용.. 제 한탄, 찡찡거리는 거 싹다 들어주십니다.. 이거는 정말 고민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Q. 34만원은 일반 과외를 하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비용부담이 돼요...

A. 저는 유명한 학원이라는 학원은 다 다녀봤고  강의사이트에서 유명한 인강강사라고  하면 온통 다 들어보고 그랬던학생입니다. 

정말 장담컨데 유명 학원, 인강 뺨을 칩니다.

 피드백 제공, 교재 제공, 문학 자료 제공.. 

저는 이렇게 성적이 빨리 올랐을 것을 알았다면 진작에 고2때부터 할 걸 후회가 진탕듭니다 .. 반신반의하면서 3달만 참고 하세요..! 뭐가 보일 겁니다..

아참! 문법선생님은 또 따로 계실만큼 문법을 바삭하게 가르쳐주시는 분이 있으세요! 문법 걱정도 노노! 

진짜 하란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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