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소개부터 하자면 전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는 피아노 전공 준비생이에요!
제가 아밥공에 가입한지 거의 5개월이 되었는데요,
첨에는 진짜 이게 뭔지,,, 학원이라는 영어학원은 싹 다 다녀봤던 저는 아밥공 커리큘럼에 대해서 뭔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일반 학원들과는 다르게 스킬중심으로 가르쳐주시고 단어 같은 경우에는 딱히 힘을 들이지 않아도 자연스레 외워지게 가르쳐주시기 때문이죠.(한마디로 정말 수능영어에 필요한 것만 가르쳐주시는 느낌?)
저만큼 반신반의했던 수강생은 정말 첨이었을 거예요! 맨날 선생님들께 "선생님 저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너무많이 틀려요.."라는 등 수강한지 1~2달 됐을 때는 그만할까 생각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선생님들께서 정말 진심어린 위로와 도움을 주셔서 유리멘탈인 제가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계속 할 거지만 ㅎ)
제가 2018년, 2019년에는 영어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완전 불안정한 등급이었어서 2~4등급까지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 제대로 해석하고 푸는 문제도 없었고..
그런데 오늘 2020년 3월 모의고사를 풀어봤더니 94점으로 1등급이 나왔어요.. 감격스럽고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으로 맨날 울고 힘들어했던 날들의 보상이랄까요.. 더욱이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그렇다면 제가 이쯤에서 마무리를 하고 예상되는 질문에 답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입이전, 가입초기에 고민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질문 time !!
Q. 34만원은 일반 과외를 하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비용부담이 돼요...
A. 저는 한 달에 60만원짜리 과외도 해봤고 강의사이트에서 유명한 인 강 강사라고 하면 온통 다 들어보고 그랬던학생입니다.
정말 장담컨데 60만원 짜리 과외 뺨을 칩니다.
단어도 매일 제공, 수능 특강 연계 분석, 교재 제공 ...
저는 이렇게 성적이 빨리 올랐을 것을 알았다면 진작에 고2때부터 할 걸 후회가 진탕듭니다 .. 반신반의하면서 3달만 참고 하세요..! 뭐가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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