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내신에서 5등급도 나와 본 적 있었고 모의고사는 항상 3등급, 종종 4등급 까지도 나와봤습니다.
아밥공을 시작하기 전에 학원에 다니며 교과서를 외워서 풀다시피 해서 내신은 올랐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늘 그대로였습니다 ㅜㅜ...
수능이 다가오자 저는 학원에서의 공부가 더이상 의미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학원을 그만두고 아침밥 공부 수학을 시작했습니다.
'수능 2달 전부터 시작한다고 달라질까?', '진짜 광고에 나온 것처럼 성적이 오를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속는 셈치고 시작한 아침밥 공부는 제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아침밥 공부의 가장 큰 장점은 저에게 딱 맞는 일대일 코칭이라는 것입니다.
저의 수준을 판단해서 코치님들이 커리큘럼을 짜주시는데, 저는 유형 아카데미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뭔가 개념과 공식을 알긴 아는데 그 개념을 어떤 유형의 문제에 적용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런 저에게 [ 유형별 접근법+예시문제 풀이 강의 듣기 - 유형별로 분류된 문제 반복해서 풀기 -틀린 해설 강의 보면서 문제 고치기 - 오답하기 ] 로 이루어진 유형 아카데미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리고 유형이 끝날때마다 보는 유형 테스트를 통해 내가 취약한 유형을 파악하고, 오답노트를 하면서 다시 되새기는 과정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밥공 앱도 편합니다ㅎㅎ) 오답정리 한 걸 반복적으로 보다 복습하다보니 저절로 그 유형에 익숙해지고, 비슷한 유형이 나오면 어떻게 풀어야 될 지 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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