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수생입니다. 국어와 영어에 대해 후기를 작성하려합니다.
고3때 공군 사관학교를 지원했지만 1차 필기시험에서 떨어지고 그 멘탈로인해 작년 수능 등급은 국어 3, 영어 3으로 엄청 저조하게 나왔습니다. 저 점수도 턱걸이로 맞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밥공을 만난 후 9월 대수능 모의 평가에서는 국어 100으로 1등급, 영어 97로 1등급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영어에 관해 쓰려 합니다.
저는 영어라는 학문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따로 과외도 했었고 학원도 다녔지만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3등급을 벚어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아침밥공부를 수강하고나서 '아, 내가 달라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수도 당연히 잘 받았구요.
뭐코치님이 알려주신 SERC는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어렵다'라는 느낌이 없어졌고, 세미파이널을 통해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아밥공을 처음 만난 것은 작년 사관학교 1차 시험 전이었는데 코칭을 시작하지 않은 저에게도 정말 친절하고 세세하게 답을 해주셨습니다. SERC를 그때 처음 맛보게 되었는데 주제를 잡으니 풀리지 않던 문제가 없더군요. 여담이지만 작년 사관 시험은 95점 올해 사관학교 시험은 100점 맞을 수 있었어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뭐코치님이 알려주시는 것은 전부 흡수하려고 노력하니 이 결과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중요하다고 하신 세미파이널을 통해 고난도라 불리는 문제들을 '이게 왜 고난도지?'라는 생각까지 할 수 있게 되었고,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체계적으로 문제를 정리하니 문제를 절대 틀릴 수 없었습니다.
제가 아밥공을 하면서 느낀 단점은 아무래도 장시간 컴퓨터나 전자기기를 봐야하니 눈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눈 아프더라도 대학 잘가는게 훨 났잖아요ㅋㅋㅋ
이제 수능까지 대략 69일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 파이팅해서 수능후기도 꼭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아밥공으로 오세요. 최상위권의 길이 열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267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