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수생입니다. 국어와 영어에 대해 후기를 작성하려합니다.

고3때 공군 사관학교를 지원했지만 1차 필기시험에서 떨어지고 그 멘탈로인해 작년 수능 등급은 국어 3, 영어 3으로 엄청 저조하게 나왔습니다. 저 점수도 턱걸이로 맞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밥공을 만난 후 9월 대수능 모의 평가에서는 국어 100으로 1등급, 영어 97로 1등급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국어 코칭 후기를 써보자면 코칭하기 전 시간이 부족해 비문학 한 지문은 통째로 못풀고 넘어갔었습니다. 

하지만 아밥공 국어에서 이상헌 코치님을 만난 후 "독서 2단계 파트별연습" 이라는 커리큘럼과 문제집을 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난잡하게 머리 속에서 정리하던 비문학 지문을 깔끔하고 쉽게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지문을 깔끔하고 쉽게 정리한다는 것은 어떤 어려운 지문이 문제로 나와도 절대 틀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문장을 배우기 전 단어를 배워야 하는 것 처럼, 국어를 잘하고 점수도 잘 받고 싶으면 아침밥공부 국어를 하세요. 문제에 대한 몰입도와 문제를 푸는 시간이 완전 바뀝니다. 

제가 아밥공을 하면서 느낀 단점은 아무래도 장시간 컴퓨터나 전자기기를 봐야하니 눈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눈 아프더라도 대학 잘가는게 훨 났잖아요ㅋㅋㅋ 

이제 수능까지 대략 69일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 파이팅해서 수능후기도 꼭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아밥공으로 오세요. 최상위권의 길이 열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267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