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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후기



고3 미적분학1 중간 64점 >> 기말 85점 {21점 상승}

  • 작성자 강윤성
  • 작성일 2021-07-07 17:49:50
  • 조회수 325

저는 4월부터 지금까지 3개월동안 수학을 했습니다.


아밥공 공부를 시작하고 수2 개념부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수2 개념 커리큘럼을 받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올해 수능인데 왜 수2를 시작하지? 그것도 개념을 왜 하지 시간 낭비일 것 같다 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4월 모의고사 보고 저는 그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단지 몇일 풀고 개념 강의만 들었을 뿐인데 3월 모의고사에 비해서 4월 모의고사의 점수가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겸손해지고 선생님을 믿고 커리큘럼을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또 좋았던 점은 문제를 풀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바로 알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단원별로 문제를 쪼개 놓았고 빈출문제를 많이 접할 수 있었기에 제가 부족한 부분을 바로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그 부족한 부분만 엄청 파면 자연스레 정답률은 올라가더라구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중간고사 때 64점을 받고 저는 공부한 만큼 안나와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평소 수학공부도 별로 안했고 시험보면 항상 40~60점대를 왔다 갔다가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월 모의고사의 상승한 점수를 보고 선생님을 믿고 그냥 나 죽었네~ 하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공부해 볼까? 라고 마음을 다잡고 기말고사 대비를 시작했습니다. 


시험대비라하면 별거는 없고 메타인지가 중요합니다. 메타인지를 하고 내가 모르는 것은 선생님께 강의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제가 푼 방법과 선생님이 푼 방법을 비교하면서 조금더 효율적인 문제풀이 방법을 갈구했습니다. 

또한 학교선생이 주신 킬러수준의 문제도 선생님들은 저를 위해 아주 간단히 풀어서 이해할 때까지 강의를 찍어주셨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결과 85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9점짜리 문제를 틀렸지만 저에게 스스로 엄청 발전하고 그걸 옆에서 도와주신 선생님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시험을 친 직후 답안지를 제출하고 저는 와 '역대급으로 잘봤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재검사도 안할정도로}.


선생님들께 점수를 말씀드리고 정말 선생님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울컥)(울컥) 


요약 

1. 수학이라는 탑을 쌓기전에 내핵부터 기반을 탄탄하게 준비 할 수 있다.(절대 안 무너짐)

2. 단원별로 메타인지를 확실히 할 수 있다.(매우 만족)

3. 어떠한 문제든 상관 없이 명확하고 빠른 해설을 해주신다.

4. 친구처럼 편안하신 선생님

5. 매일 공부하라고 혼내심(공부를 안할 수 가 없음)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257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