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첫 시험을 보는 저의 마음다짐은 "에이 뭐 잘 할 수 있겠지"라는 근자감(?)으로 가득찼었습니다.
항상 공부를 할 때는 겸손한 마음으로 해야하는데 저는 무슨생각으로 수학공부는 항상 복습도 하지 않고 학교 수업만 듣고 빈부분들을 채워 주지 않은 채 시험을 봤습니다. 개념정리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머릿속에 개념들이 섞여서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 결과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은 65점으로 충격을 받았답니다.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 광고 에서 아밥공후기를 보게되었습니다. 상담신청이 있길래 상담을 받아서 테스트를 해보니 코치님께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집어주셨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아침밥공부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과제량이 많아서 걱정했었는데 하루하루마다 조금씩 늘려가며 공부하며 아침밥공부 개념아카데미를 통해 개념정리 확실히 하고 또 그 중에서도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은 바로바로 카톡으로 코치님께 질문해가며 코칭을 받으니 수학에 대한 흥미가 다시 생기기 시작했고 오답노트를 통해 시험직전에 확인해보며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1학년1학기 중간고사 65점에서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객관식20문제 중 한문제 틀려서 88점으로 23점 향상되었답니다,,ㅎㅎ!
자기주도 학습이다 보니 공부를 안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인데 그럴 때 마다 코치님께서 카톡으로 공부하라고 관리를 해주셨던 점이 가장좋았고 수학에 대한 확실한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서 인강보다는 아침밥공부 수학으로 공부하는게 가장좋은 공부방법인 것 같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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