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시간 전까지만 해도 2년째 5등급과 베스트 프랜드를 하고 있었던 어밥공 2개월차 박현진입니다. 3월에 목표 등급 충족 미쓰로 후기를 패스 하고 오늘 드디어 제가!!후기를 씁니다. 

겨울방학에 소린 tv를 보고 아밥공을 알게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상담인데 이정도로 꼼꼼하게 해?” “와. 이거 내가 잘 만 하면 대박터뜨리겠는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곤 고민 없이 바로 손을 잡았습니다

4~5등급을 줄곧 받던 저는 처음 과제를 받고 막막했습니다. 처음 온라인으로 해보는 거라 사진찍어 올리는 것도 질문을 하는 것도 과제의 양도 모든 것이 버거웠습니다. 

하지만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이제는 거뜬하게 해냅니다 ㅎㅎ 

3월 모고 목표가 뭐 냐고 묻는 설문지에 안정적인 2등급을 적어 제출했습니다. 2등급을 쓰면서도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웠습니다ㅜㅜ고3이면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든든한 선생님들이 계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2년동안 생각해왔던 제 목표를 적었습니다.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돌아오는 건 65점이라는 결과 뿐... 10점 정도 올랐지만 2등급은 커녕 근처도 못갔습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4월 모의고사 목표 설문지가 또 왔습니다!! 전 또 안정적인 2등급을 적었죠 ㅋㅋㅋㅋ

이번에는 준비과정이 달랐습니다. 부족함 부분을 짚어 주셔서 3개를 항상 날렸던 듣기를 미친듯이 준비했습니다. 유형별 듣기 책을 사 계속 틀리는 유형만 줄기차게 풀었고 그 결과 4월 모평에서는 듣기를 다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