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그냥 무식하게 읽고 그냥 문제를 푸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다 문제를 먼저 보고 지문을 읽는다던지 뭔가 해볼려고 해도 등급대는 그대로였습니다.
그러다 아밥공을 알고 시작하게 되었죠. 현재, 아밥공에서 와서 저는 비문학 파트를 배우고 있습니다. 정밀진단을 하면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는데, 긴지문을 읽는 방법이라던지 어려운 지문을 만난다던지 그럴 때 보기의 활용, 선지들을 어떻게 파악하고 활용하는지 세세하게 가르쳐주십니다.
강의 속에서 항상 열정적으로요 ㅋㅋㅋ.
저는 비문학은 배운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선생님만의 독서 스킬 그리고 문제를 풀어야만 할 대상이 아니라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어려운 지문을 만났을 때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독해할 때 정보 표시만 제대로 해도 나중에 이게 뭐였더라...?할 때 정확히 표시해두면 금방 찾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문제들을 풀고 가능한 한 이 문제를 틀렸다던가 애매모호할 때 확실하게 모두 다 이야기하면 코치님께서 저를 설득하듯이...? 이야기 해주실 겁니다!!
그리고, 어려웠던 지문은 정리해보고 다시 풀어보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인문과 같은 지문은 자기가 옆 구석에 중요한 내용 부분 중심으로 다시 표 같이 만들어보면 체계가 서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239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