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1월부터 영어 컨설팅을 받은 벌써 고3이 되어버린 선수빈입니다. 방금 막 따끈따끈한 저의 첫 고3 모의고사를 치르고 왔는데요, 하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요. 저에게 모의고사는 6-7등급이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었고 삼등급은 저는 절대 받을 수 없는 영어점수라고 생각했어요
초등학교 중학교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영어엔 힘을 덜 쓰게 되었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 제 목표대학에 부합한 성적을 맞추기 위해 아밥공 컨설팅을 늦은 11월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점수는 점점 떨어지고 있던 상황이었고 끝없이 내려가고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아침밥공부라는 과외를 보게 되었어요 처음엔 인터넷으로 하는 독특한 시스템의 과외였기때문에 관심이 갔고 과연 이 시스템이 나에게 부합할까? 인터넷으로 하는건데 내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어떡하지?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궁금한 문제는 카톡으로 10분도 안돼서 거의 5분남짓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고 모든 커리큘럼이 나의 공부법이나 특성, 습관에 맞춰 짜여져 있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은 기본적인 개념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기 시작했어요. 제가 정말 모르는 문제는 이해가 될때까지 끝까지 신경써서 성명해주십니다(1,2사진 참고)
시간에 맞춰 공부도 하고 관리해주시니 기본문제부터 푸는 요령도 생겨 드디어 저에게도 꿈만같던 3등급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진행해나가다 보면 수능에서 정말 2등급도, 1등급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아니 있습니다.
지금 괜히 인터넷이라고 이런 후기 의심하고 믿거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자신을 세세하게 잡아주지 않는 학원에서 공부하거나 자신의 공부습관에 맞지 않게 공부를 하고있는 학생들이라면 꼭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엔 이게 진짜 될 지 의문이 든 건 마찬가지입니다.
아밥공 코치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코치님 말씀만 잘 듣고 잘 따라간다면 제가 점수만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의심먼저 하지 마시고 한 번 해보세요 ^^ 절대 후회하는 일은 생기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