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진짜 영어 1형식같은거 그리고 중학교 기본단어들도 몰랐던 진짜 영어 개썡초보였어요

1학년때 엄청 꼼꼼히 읽어서 풀어도 시간없어서 마지막에 다찍게되서 7나오고 핵심같은거? 만 찾아서 봐도 7등급나오고 문제가쉬워야 6등급...


어떻게 하든지 6~7에서만 놀았는데 고1 11월 학평이후로 진짜 공부해야겠다해서 학원이랑 과외도찾아봤는데 거의 다같이 하는거니까 따라가지못하면 제가 그냥 끌려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우연히 아밥공을 알게되어서 2018년2월달부터 시작하게됬는데 먼저 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저도 잘 몰랐는데 진단하면서 알게되서 정말 좋았어요 제가 이렇게 진짜 심각하게못한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됬어요 ㅋㅋㅋㅋ 


진단후에 코치님이 저한테 맞게 커리큘럼을짜주시고 저도 원하는 커리큘럼( 단어반, S.E.R.C반 등등)을 골라서 진행했어요

그리고 학원이나 그룹과외같은곳은 시험기간이면 옆에 아이들과 맞춰서 진도를 나가기때문에 제가 잘알지못해도 끝까지 이해못하고 넘어가고 무작정 본문외우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아밥공은 진짜 7등급도 이해할수있게 하나하나 설명해줘서 좋았어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건 단어반이였어요 쉽게 안외워지는 단어나 뜻이 정반대여서 헷갈리는 단어같은것들 진짜 그 보카?같은걸 이용해서 설명해주시니까 좋았고 진짜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하나도 안지루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직접 스스로 하는 공부이기때문에 졸리지도 않았고요


그렇게 거의 매일매일 하다보니 올랐어요 진짜 코치님들한테도 감사드려요. 사정때문에 아밥공은 이제 안하지만 여전히 모고볼때나 문제풀때나 코치님들이 가르쳐준거 진짜 많이 써먹고있어요.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219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