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밥공영어를 반년정도 진행했습니다!

2월쯤 영어의 심각성을 느끼고 아밥공영어를 시작하게되었지만 수시(내신)에 대한 압박감때문인지 모의고사 공부에 충실하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때문에 계속 코칭을 받으면서 여러가지 스킬들을 배웠지만 3,4,6,7모에서 실제 내가 문제를 풀때 적용하지 못하고 코칭받기전이랑 똑같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그후 부담이 컸던 3학년 1학기를 마무리하고 영어로 최저를 맞추기위해선 확실한 1등급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7월모의고사후 영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코칭을 장기간동안 받았지만 아직까지 기준을 잡지도 않고 바로 보기로 들어가거나 문제를 감으로 푸는게 반복되었고, 약간?의 잔소리와 함께 차근차근 답의 명확한 근거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코드를 통해 단어 이미지화도 필기해가며 공부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런 지속적인 노력끝에 9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게되었습니다.

솔직히 100%의 노력을 다했다고는 못하겠으나 코치님들을 믿고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던게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라는생각이 듭니다. 더욱 확실한 1등급을위해 더욱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든 모의고사였습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219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