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밥공수학 6개월째 수강중인 고3 이과학생이에요
이렇게 후기를 쓰게된 이유는 이번 기말고사에서 99점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ㅎㅎ (서술형 1점 감점 ㅠㅠ)
수학쌤한테 물어보니까 제가 1등이더라구요.
이번 내신 공부 범위는 확통 통계부분이었어요. 대비는 유형아카데미랑 교과서를 계속 반복해서 풀었어요.서술형 대비해서 교과서는 모든 문제 서술형으로 써보면서 풀기도 하고, 아밥공 자체 교재 '유형아카데미'에 교과서랑 비슷한 문제가 있으면 그것도 서술형시험보는 것처럼 풀면서 대비했어요.
그리고 문제를 처음 풀 때랑 두번째 풀 때랑 세번재 풀 때 모두 달라요.
처음에는 잘 풀렸는데 두번째에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 안 나는것도 있었고 시험직전 마지막으로 복습차원에서 다시 한 번 풀때 그 때 왜 이런풀이가 되는걸까? 이 풀이는 왜 안되지? 이런 의문을 가지기도 했어요.
그럴때마다 코치님들께 바로바로 질문하고 바로바로 답변을 받았어요. 답변을 받을 때는 그냥 카톡답장으로 답변을 받거나, 강의를 찍어주셔서 동영상으로 받거나 하는데요. 간단한 거는 말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게 말로 설명해서 어떻게 알아듣지?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코치님들께서 수학기호 다 써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잘 알아들을 수 있어요.
그런데 코치님이 말로 설명을 해주셨는데도 모르겠으면 계속 계속 질문할 수 있어요. 코치님들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오히려 계속 질문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눈치 하나도 안 보이고 질문 많이 할 수 있어요 ㅎㅎ
또 동영상으로 답변을 받는 경우에는 제가 질문한 것에 대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찍어주시기 때문에 나만을 위한 짤강?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그래서 동영상으로 강의를 받으면 대부분 더이상 질문이 생기지 않아요.
저는 모르는 문제가 많아서 문제 전체에 대한 풀이 짤강을 많이 필요하다! 그러면 게시판을 이용했고, 문제를 풀다가 부수적인 문?? 계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나 거의 다 푼 것 같은데 여기서 어떻게 넘어가야할 지 모르겠다거나 그런 질문들은 카톡으로 해결했어요!
처음에 아밥공이 온라인이다보니 코치님들이랑 유대감이 전혀 안생길 것 같아서 질문할 때 눈치보일 거 같고 자세하게 설명도 안 해줄 것 같고, 내신대비도 학교 근처 과외들에 비해서 퀄리티가 떨어질까봐 고민이 많았는데,
6개월 코칭 경험자로서 이런 걱정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코치님들이 장난도 많이 쳐주시고 잡담도 되게 많이해서 친근한 느낌을 되게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질문할 때 전혀 눈치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코칭 시스템이 정말 말 그대로 1:1이여서 설명같은것도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잘 집어주시고, 부족한 부분도 잘 집어서 얘기해주셔서 과외받는 기분도 들어요.
내신대비는 이번에 99점 받은 걸로 설명을 대신 할 수 있을 정도로, 내신대비도 꼼꼼히 신경 잘 써주셔요. 수능점수 잘 받고 싶다, 어떻게 공부해야하는 지 모르겠다,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 모르겠다, 잘생긴 선생님한테 코칭을 받고 싶다! 그런 분들은 아밥공하세요 ㅎㅎ 정말 후회안합니다.
모두 아밥공하고 수능대박나세요~~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21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