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2학기가 시작되기전 학원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다 그만두고 혼자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 중간고사를 쳤습니다.
보통 중간고사범위가 평면까지이고, 기말고사범위가 공간을 다루는 부분인데, 평면단원을 공부하던데로 공부할려고 보니 너무 막막했습니다.
여러 고민을 하던중 페이스북에서 아침밥공부를 보고 코칭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이게 맞나라는 생각을 처음에는 했던것같아요
개념아카데미 까지는 뭐 따라갈만했는데 테스트를 보더니 바로 유형아카데미로 넘어갔는데, 막 수능 기출문제로 구성되어있고, 문제보면 무슨소리 하는지 몰라서 많이 답답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무작정 여러 유형문제집을 푸는게 아니라 좀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코치님들의 강의를 보면서 접근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코치님들의 강의를 보면, 뭔가 같이 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공간도형을 평면위에서 너무 잘그려주시고, 설명을 잘해주셔서 공간에 대해서 많이 이해하고 알게된 것 같아요!
그리고 오답노트를 작성하면서 다시 접근방법이라던가 다시 점검 할 수있었던 부분도 좋았구요!
두 아카데미가 끝나고 수능특강을 풀었는데 학교선생님께서 수능특강을 참고 하셨는지....비슷하게 나왔었는데 코치님들이 강의에서 말하던 것 처럼 그대로 따라가니 쉽게 풀렸던 것 같습니다. 아밥공 화이팅!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8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