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밥공수학을 약5개월간 코칭받은학생입니다.
6월모고 약 50점대에서 시작하여 수능77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수학을 완전히 못하는건 아니었으나 여기저기서 들은건 많은데 들은게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잘모르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코치님과의 상담후 개념아카데미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념 아카데미를 통해 제가 들었던 개념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를 알게되고 개념과 관련된 문제들로 개념을 사용하는법을 익혔으며,또한 제가 중간중간에 구멍난 부분까지 다 메울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유형아카데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유형아카데미가 정말 좋은게 각 단원별로 나오는 유형 그 유형에서 어떤개념이 어떻게 쓰이며 출제가 이렇게 묻는다는것 까지 알려주셔서 엄청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또한 잊을만한 개념들은 항상 유형 아카데미 에 관련개념링크들이 다있어서 다시 복습할수도 있게 되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카데미별로 뚜렷한 단계들이 있어서 막연한 수학공부보다는 유형들을 하나씩 정복해나간다는 느낌이 더욱 공부에 몰입할수있게 된것 같습니다. (게임으로 치면 퀘스트 하나씩 깨는느낌?)
그리고 가장 좋은것은 자신이 모르는것을 코치님께 물어 정확하게 첨삭받는것이지만 제가 성격이 급해서 문제별로 코드가 있는데 그걸 아밥공 수학 카페에다 치면 코치님들이 친철하게 찍어놓으신 강의가있어서 바로바로 찾아서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강의질 자체가 좋다보니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가다되서 제가 질문을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수능때 긴장만 조금 덜 했더라면 충분히 더 좋은결과를 낼수있었을텐데 긴장감 땜에 본실력을 발휘하진 못했지만 확실히 저는 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좀더 좋은 결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이때까지 열심히 코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밥공 홧팅!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79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