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 공부습관교정에서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뭔가 영광적인 순간인듯??
저는 이 프로젝트를 12월에 시작했습니다
그때 한참 내신대비 기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 프로젝트를 하기전 저의 모습은 삘이오면 공부좀 하다가 지쳐서 핸드폰 주구장창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대비 효율을 정말 많이 보지 못했던 케이스였달까요...ㅎㅎ
근데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었던 것 같아요
일단 저는 맨 처음 순 공부량이 240분이었어요 사실상 진짜 별 볼일없는 고1 학생이었죠
근데 240이라는 숫자를 본 순간 저는 약간의 충격을 많이 받았죠
저는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공부량을 측정해보니 4시간밖에 안나왔다는게 충격이었죠
그래서 저는 그 때부터 차츰차츰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플래너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 플래너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았습니다
딴 짓까지 기록하는 플래너인데 이 딴 짓이 기록된 것을 보며 이것때문에 나의 공부시간이 낭비되었다고 생각하니 뭔가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미친듯이 하여서\ 프로젝트 4일 후에 저는 처음으로 12시간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조금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학이 한 후에도 막 놀지않고 공부시간 증가에 전념했습니다
이로 인해 1/17일 바로 화요일날 저는 17시간 30분이라는 공부를 할 수 있었죠 정말 처음에는 스톱워치에 표시된 시간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그냥 공부만 했을 뿐인데 그 공부한 양이 17시간이 넘는다는 것을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시 보니 저는 정말로 17시간 이상을 했다는 것을 알았으며 알자마자 다가오는 미친 뿌듯함은 정말 굿잡이었습니다
CATFISH PROJCET 하면서 우여곡절도 많고 저 자신에게 굉장히 많은 힘듦이 있었지만 이렇게 성장한 것을 보니 뭔가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해서 평균 공부량을 15시간으로 만들고 20시간에 도전해서 한번더 후기를 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꿀코치님 감사합니다 ♡
꿀코치님의 살이되는 명언 : 물들어올때 노저어라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2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