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부터 말하자면 저희 중간고사는 쉬웠습니다. 

객관식과 주관식 둘다 ..ㅋㅋㅋ

하지만 애들이 다 잘보니 변별력을 주관식으로 잡으시겠다며 채점 기준을 말도 안되게 잡으시는 바람에 서술형에서 엄청 까였네요... 

저는 이번 중간고사를 위해 수특1~16강까지 정독 대략 7~8번정도하고 (겨울방학부터) 변형문제 1,2회 약 600문제?좀 넘게 풀었지만 주관식에서 부분점수가 없는 말도 안되는 채점기준으로인해 1등급은 못받을거 같습니다..(객관식은 하나 틀렸는데... s.e.r.c무시하고 1분전에 고쳤다가 틀려버렸어여...하하)

물론 그 기준에서도 100점은 존재하니 변명이지요 뭐.. 

하지만 저는 기말파이기도 하고,  제 목표인 육사를 위해 오늘도 힘차게 1차시험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아밥공 코치님께서 알려주신대로만 공부하면 정말 성적이 폭풍성장합니다 제가 증거이기도 하구요 

여러분도 중간고사 망쳤다고 체념하시지 말고 6월대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0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