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재수학원 다니던 재수생입니다.
재수학원 끊으면서 아침밥공부라는 것을 알게되어서 한달전부터 하고있는 코칭선수입니다. 특히 국어에 대해서 후기를 쓰려고합니다.
(영어)뭐코치님이랑 (수학)임코치님도 잘 가르쳐주시고 잘 해주시만ㅎㅎ...
제가 국어를 흥미있게 공부를 해본적도 없고, 제일 못 했던 과목도 국어고, 저한테는 뭐 제일 싫은 과목이였죠. 그런데 약3주전인가 국어코칭이 생겨서 한번 상담만 받아보자!! 이런 생각으로 상담해봤는데
와...
이사람한테 가르침을 받으면 내가 국어의 본질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아까 말했지만 현역때도 국어를 제일 싫어하고 못했는데, 막상 코칭을 받아도 걱정이었어요. 그래도 한달은 해보자 아니면 아닌거지...코칭을 시작한 후 그냥 커리큘럼대로 따라갔습니다.
처음 커리큘럼은 비문학지문 요약이었는데, 1일차에는 어떻게 요약하고 무엇이 포인트인지 느끼지 못했습니다. 1일차 답안 나온후 와!!!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저는 2일차부터 시간을 줄여가면서 뭐가 포인트 조금씩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카톡으로도 광코치님이 저한테 할수있다 이런말을 계속 해주셔서 틀리더라도 자신감이 팍팍 들더라구요. 이젠 비문학 걱정없습니다.
하지만 남은건 문학...커리큘럼 짜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수능특강 커리큘럼대로 하고있는데 첨삭을 한명한명 다 해주시더라구요. 틀린 문제 자료 무조건 주시고, 문학 고전시가같은경우 어떻게 풀어가야하는지 그리고 그 시에서 표현되고있는 설의법,대조 등등 이런거 첨삭을 바로바로 해주시더라구요. 대박!!
지금도 열심히 수능특강 첨삭해주시는 광코치님 감사합니다!!!!!!! 쌤은 저의 정신적 지주에용ㅠㅠ 수능때 무조건 1등급 맞아서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0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