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몇년간 학원을 다니다가 방황을 느끼고 고민을 하면서 우연히 페북에 아침밥공부라는 페이지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공부페이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올라오는 게시물을 보고 거기서 선생님께서 설명하는걸 보니 한번해보는것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움안되는 학원을 과감히 끊고 아밥공한달신청했습니다 ㅎㅎ
처음에 상담받을때 제수준이 기초도 안잡혀있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좀 충격받았습니다. 그런말을 듣고 그냥수학을 포기할까싶었습니다.
하지만 1년도 안남은 수능을 그저 허무하게보내기싫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력을 인정하고 기초아카데미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내용들은 말그대로 기초중에 기초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느낀게하나있습니다. 왜제가 수학을못했는지..
기초도제데로모르는데 수능특강을 푼다는게 말이안됐기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매일 3시간씩 어느날은 4시간씩 꾸준히했습니다. 학원다닐때는 학원가서 수업만들으면 끝내고 그랬었는데 진작에 아침밥공부를할껄그랬나봅니다. 아침밥공부의장점은 무엇보다도코칭님들인거같습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하지못해도 온라인으로 늘 곁에서 올바른 공부를 하도록 지지해주는, 모르는것이 있으면 간단한설명을해주고, 개념을 모르면 그개념이 포함된 인강링크도 걸어줍니다. 학원다닐때랑 다르게 진짜 공부를 하는느낌이 들었습니다.
약2주걸쳐서 모든범위를 다끝냈는데 모르는부분도 있었고 쉬운부분도 있었고 어려운부분도있었습니다. 과정이어찌됫든 저는 열심히 후회없이 기초아카데미를했다고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과정도 잘해내서 수능때 잘치도록할께요!! 아밥공화이팅!!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0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