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4월중반쯤부터 아밥공을 시작했는데여 

가형으로 시작해서 7월중반까지 가형을 준비하다가 점수가 잘 나오지않고 별로 의지가 없는거같아서 7월중반부터 나형을 보기로 결심하고 준비했습니다. 

일단 아밥공 커리큘럼 나형을 그대로 따라갔고 그리고 지금은 유형아카데미까지 완성한 상태인데요 

이번 9월에 솔직히 점수가 별로 나오지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열정적이게 공부하지않았고 코치님들께 죄송하지만 솔직히 금토일은 거의 피방에서 4~6시간 게임을 했습니다. 

근데 수학은 꾸준히 커리 따라서 조금씩하고 해설강의 보면서 코치님처럼 비슷하게라도 생각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이번 9월에서 아쉽지만 계산실수로 84점을 맞았지만 한거에 비해 효율적인 점수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냥 닥치고 하라는대로 하면 최소 2는 찍는거 같습니다. 

21번이 오답률이 3위던데 아밥공문제 풀때 역함수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명해주셨기때문에 5분조차 걸리지않았습니다. 

이번 시험은 제가 부족한것들(공부안한것들)만 틀려서 정확하게 뭘 해야할지 알고 가는것같습니다. 

29번도 엄청 쉬웠는데 계산실수로 틀렸지만 그래도 아밥공유형에서 그래프개형 공부할때 도움이 많이 된것같습니다. 

제가 국어를 못하는지라 문맥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완벽히 100% 솔직한 후기 였습니당. 

참고로 가형 5 --> 나형 84 그리고 실제 열심히 나형 공부한 시간을 따지자면 한달정도 했습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58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