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독학 재수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왔다고 생각했는데 

6월 모의평가에서 받은 등급은 고3현역때와 다름이 없은 3등급이었어요. 

다른 과목은 다 올라도 국어는 제자리 걸음이었죠. 

그래서 걱정 하던 중에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아침밥 공부를 알게 됐고 8월말에 지푸라기라도 잡아야겠다는 심정으로 신청을 하게됐어요. 

그리고 신청후 1주일 정도 후에 9월 모의평가를 보게 됐죠. 

사실 코칭 받기 시작한지 1주일 후에 본 시험이라 큰 기대 안했었는데.. 점수가 92점이나 나왔어요! 

스키밍 스캐닝이라는 비문학 독해법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 연습중이라서 완벽하진 않지만 비문학 시간을 평소보다 훨씬 단축할 수 있었고 덕분에 문학파트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어요! 

6평때 지문한개를 아예 보지도 못했었는데 이번 9평은 찍는 문제 없이 모든 문제 다 풀 수 있었어요! 

더 열심히 해서 100점 목표로 달려보려구요ㅎ 코치님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58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