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세요 국어코칭을 받고있는 학생인 배윤성입니다!ㅎ
제가 육군사관학교 시험을 보게 된 이유는 한번가서 수험장 느낌 받아보려고 한번경험삼아 응시해봤습니다!!
그래서 기말끝나고 한달도 안남은 시간동안 수학과 국어만... 준비를 해봤죠ㅎㅎ 국어는 기출을 풀면서 점수들이 꽤나 잘나와줬고 할만하다고 생각하며 준비를 해봤습니다. 틀린 문제는 근거 찾고 틀린이유 찾아보고 하구요! 코치님의 꿀 해설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부담없이 준비를 했습니다!
모고랑은 또다른 느낌의 문제들이라 처음엔 어색했는데 하다보니 적응이 되더라구요ㅎ 근데 왠걸.. 이번 육사시험 국어가 지금까지 기출과는다르게 많이 까다롭더군요... 비문학도 한페이지만 있었는데 한페이지 쪼금 더 넘어가기도 하고 문제수도 지문당 더 많아진듯하구요...
문학은 신유형으로 출시되었더라구요... 왠지 모의고사영향을 쫌 받은...??? 그런 느낌이였지요
그래서 비문학 사회 과학 인문 이런 지문을 풀면서 과학을 제일 쉽게풀고 나머지는 어렵게 풀었는데 결과는ㅋㅋ 과학지문만 2개틀리구요 나머지 지문은 다맞았네요??ㅎㅎ
육사문제의 장점은 비문학이 예전 모고처럼 짧아서 금방 국어코칭에서 배운 스키밍 스캐닝을 빠르고 정확히 할수있더라구요ㅎㅎ 문학은 뭐 열심히 읽어서 풀었지요...ㅎ
그래서 생각보다 너무 잘나온 점수를 보고... 놀랐어요ㅋㅋ
아 이제 9모를 한번 노려봐야겠지요...ㅎ 열심히 더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채찍질해주세요!!ㅎ
결론: 코치님들이 하라는데로만 해라!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5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