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을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중학생때 부터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아밥공 수학만 수강한 학생이니까 수학 기준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중학생때는 그냥 상위 20프로 안에 드는 중상위권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한후 정줄놓고 살다가 고1 수학등급을 1년총합 5.5를 맞게됬죠.(1학기 6등급 2학기 5등급)
그래서 저는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겨울방학때 수학과외하나 다니면서 엄청나게 공부를 했습니다 미적쎈을 3번을 풀정도로요 ㅠㅠ(지금도 생각하면 서러움)
그렇게 열심히하고 본 고2 미적분 첫시험의 등수는 4등급 끝자락. 정말 충격과 공포였죠.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아무것도 하기싫은 저는 페북을 켜서 잉여짓을 하던도중 뉴스피드에 뜬 아밥공 광고를 보게됬습니다.
그냥 그걸 보자마자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상담카톡을 날리고 상담을 하고 하루정도 부모님과의 상담과 고민을 거친 후 그다음날인가에 바로 아밥공 코칭선수가 됬죠.(과외쌤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날 바로 과외 그만둔다함ㅋㅋㅋ;)
그렇게 코칭선수가 되어 코치님들과 함께 피땀을 흘리며 약 2달을 기말고사를 향해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두달을 아밥공의 커리를 따라가면서 느낀건 커리큘럼 자체가 매우 체계적이고 제가 노력하는 만큼 코치님들도 노력해주신다는걸 느꼈고 어떤 질문도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코치님들과의 노력의 시간을 보내고 시험당일 미적분 시험을 보고 나온 제 얼굴은 그 누구보다도 밝았습니다. 잘봤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그러니깐 음 지금 이걸쓰는 시간을 기준으로하면 오늘인데 오늘 나온 정오표는 제 확신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보여줬습니다 무려 반3등. 학년 10등. 등급으로 따지면 2등급이 나오는 엄청난 성적향상을 이뤄냈습니다.
정말 그 성취감과 쾌감은 지금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ㅠㅠ....암튼! 단 2개월만에 이런 엄청난 향상을 이끌어준 아밥공 코치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 기쁨에 안주하지 않고 더더 열심히 해서 1등급 한번 맞아보려 합니다!
이상 평범했던 4등급끝자락 학생의 2등급으로의 성적향상 후기였습니다.
ps) 10등인데 어떻게 2등급이냐 할수 있어서 하는 말인데 저희는 한학년 이과생 수가 126명이라 엄청 적어요 ㅠㅠ 그래서 등급따기도 힘듭니다ㅠㅠ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47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