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어를 고1부터 고2 겨울방학까지 혼자서 막연하게 해석해보고 단어 외어보고 이런식으로 공부해와서 그런지 

공부를 하던 말던 성적이 거기서 거기였고 어느부분이 약한지도 파악하지 못해서 못하던 부분은 항상 빵꾸가 뚫린 상태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밥공부에서는 코치님이 적극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시고 보충하기 위한 공부 자료를 주셔서 제가 안되는 부분을 알게되고 공부 자료에 대한 질문도 매일매일 받아주셔서 꼭 해석이 아니더라도 문맥이나 문제푸는 방법 등 모르는 부분이나 햇갈리는 부분을 바로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치님의 친근한 말투 덕분에 금방 적응하고 편하게 질문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욥

3월 모의고사를 치르고 아침밥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딱히 도움이 되는 것 같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걸 계속 해야하나 싶기도 했구요

그런데 4월 지나고 해석이 어느정도 되자 지문을 읽는 방법이나 정답이 아닌 선지 골라내기 그리고 간단하게 보기만 했지만serc방법 등등이 정말 도움이 된 것 같아욥

그리고 공부자료가 막연하게 영어공부가 아닌 부족한 점을 채우는 유형별 공부 자료를 주셔서 그 유형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유형에 대한 문제풀이 스킬 등 한 유형에 집중된 공부와 피드백이 가장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아밥공 짱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