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후기를 안써봤고 쓰기도 귀찮아서 안쓰고 그랬는데.
이번에 진짜 처음 느껴보는 공부의 성취감이여서 후기를 써봅니다!
저는 일단 대충대충 수학을 공부했고 그래서 결과는 매번 40~60 점이였습니다.
3월때가 55, 4월때가 47? 진짜 수능은 가까워지는데 점수는 갈수록 내려가더라고요,,,
그때쯤 아밥공 만나서 시작해봤고 처음 상담하자마자 코치님들이 조언 많이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이걸로 될까?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일단 코치님들이 하라는대로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진행했습니다. 한 1달반정도 됬나. 오늘 6월모고를 봤는데 수학 문제가 편하게 보였습니다. 정말로.
이전에 1~20번 문제들은 내가 제대로 풀고있는건가..? 선지에는 없는데 비슷한 답이있네 이걸로해야지.. 로 풀 정도로 잘 풀지 못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번에는 너무 편했습니다. 너무 답이 확실했고 친구들에게 설명해줄까라고 까지 생각도 했습니다. 총 4점짜리 6개틀리고 나머지 다맞아서 76점 3등급 맞았습니다.. 난생 처음 맞아보는 점수라 성취감이 너무 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따르면 되겠다라는 다짐이 듭니다.
그리고 아밥공이 대단한 이유를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저는 3개월,6개월도 아닌 1개월반해왔고, 진행된건 '개념아카데미' 한 파트 뿐입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40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