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모의고사 날이다. 항상 모의고사날은 피곤한날.. 머리를 많이써서 피곤한건가..
어쨋든 난 오늘 영어모의고사에 대해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나는 항상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그래서 영어시간에 잠도 많이 잤고 흥미도 없어서 그냥 듣는척마는척 한적이 많았던것같다.
근데 고등학교에올라오니 영어도 신경써야될것 같아서 영어잘하는법을 알아보고 그랬는데 누군가가 나한테 말하기를 영어를 잘하려면 단어를 많이 외워야한다고 그랬다.
근데 나는 단어를 외워도 외워도 영어는 나한테 어렵고 힘든 공부였으며 내신등급은 물론 모의고사등급도 6~8등급을 왔다갔다했다,
그러던 중에 나는 고3이되었고 영어에 대한 희망이 없던 내가 아침밥공부를 알게 되어서 아침밥공부에서 하라는데로 다 하지는 않았던것같지만.. 단어 하나는 엄청 열심히 외웠던 것 같다.
그래서 난 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오늘 모의고사를 봤다. 오늘 영어모의고사가 쉬운건지 아니면 나의 실력이 늘어난건지.. 3월 모의고사에서 6등급이었던 아이가 4월달에 3등급으로 올랐다
이제 그다음 모의고사날은 6월 모의평가다. 지금부터 더 열심히 단어를 외우고 아침밥 공부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한다. 6월 모의평가는 수능유형과 비슷하게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난이도는 훨씬 어려워지겠지만 지금보다도 더 열심히 영어단어공부하고 아침밥공부에서 하라는대로 따라가면서 나는 하나의 목표인 6월 모의평가에서 2등급 한번 맞아보고싶다.
2등급... 내신에서나 모의고사에서나 한번도 맞아본적없는 등급이지만 6월달에 도전하고 싶다!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34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