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부터 소개하면 아밥공 국어 코칭 3개월째 하고있습니다
아밥공 국어 코칭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운동만 하다가 공부를 시작하려니 국어를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아밥공 국어를 시작하기전에는 책일듯 지문읽고 문제풀고 다시지문가서 읽고 이런식으로 반복하니 비문학에서만
45분 ~50분 걸리는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국어지문 감상)
이번 3월 모의고사는 체감난이도는 그냥 보통?이었습니다(사실 좀 힘들었어여)
이유가 이전 모의고사인 11월 모의고사도 11월모의고사 뿐만아니라 지금까지 했던 모의고사를 시간안에 푼적이 한번도 없었어여
못푼거는 찍어야지뭐.... ->점수는 말안해도 알겠져
(그러니 체감난이도 같은거 느낀적없음)
하지만!!
이번 모의고사에서는 약 10분정도 남기고 다풀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시간관리를 하려고 매번 시계를 보면서 풀었슴
화작문 - 약 15분, 비문학 - 약30분 , 문학 - 약 25분)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게해준 아밥공 국어의 장점은
1. 논리적 사고
지문을 정독을해도 문제가 틀린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문학에서 이런일이 많이 일어났어여
예를 들어 (내리는)눈이 새하얀 이미지로 보통 긍정의 이미지로 생각하고 풀다가 눈을 부정의 이미지로 나타나는 경우
이런것을 앞뒤 맥락을 통해 어떤이미지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켜줍니다.
이게 연습할때는 힘든데 실전에서는 문제의 답을 고를때 딱 털고 갈 수있게 도와줍니다
2. 시간단축의 핵심 '스키밍, 스캐닝'
이 스킬들을 처음 연습할때는 똑같이 읽는 건데 귀찮게 왜 표시하냐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런 스킬들이 문제푸는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긴 지문이 많이 나타나고있는데(지문만 모아도 시험지 3분의 2는 채울듯) 지문이 길수록 문제의 답을 찾기가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스키밍으로 주요 핵심단어, 중요해 보이는 단어를 체크를 하면서 자기 자신의 맞는 속독을 하고 스캐닝을 통해 문제가 요구하는 답의 근거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줌으로써 보통 시간을 제일 많이 잡아먹는 비문학의 쓰이는 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3. 짤강
문제를 풀다보면 지문이 멍멍이소리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물론 문제자체가 멍멍이같을때도 있음), 이런 문제들을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주시기 위해 짤강을 찍어주는데요 이게 참 혼자 공부할때는 좋은 자료가 됩니다(학교에서는 이런거 안해줌,물어봐도 안해줌)
4. 다른 과목에도 도움이됨
특히 영어에서 그런 생각을 많이하는데 스키밍, 스캐닝을 이용해서 풀다보면 지문이 무슨얘기를 하는지 어떤구성으로 되어있는지 보는 눈이 생깁니다. 이게 영어에서도 비록 영어로 되어있긴하지만 보통 비문학과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그렇기에 다른과목에도 이득!!
그러니 시험볼때 책읽듯이 하던 저도 단 몇개월 만에 2등급이상 올리는 경험을 하게됬습니다
하라는 대로 열심히 하는 마음만 있다면 잘 가르쳐주시고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거에여!
그리고 더 열심히 해서 6월에 1등급 찍어 보겠습니당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29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