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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후기



영어 파이널 커리큘럼 후기!

  • 작성자 김재희
  • 작성일 2021-06-01 19:25:51
  • 조회수 485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수능을 마치고 후기를 남기려고합니다 일단 저는 대학교다니다가 반수한 케이스라 늦게 9월부터 받게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영어가 항상 안올랐었습니다 모의고사 76~78점으로 4등급이었지요 이번수능에 비해 모의고사 난이도가 훨씬 쉬워서 저점수대가 4등급을 받았었습니다 그렇게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알게된게 아밥공이었습니다. 

처음엔 온라인으로 코칭받는거 치고 가격이 쎈거아닌가 의구심도 들었지만 일단 절박하여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ebs를 다 끝내놨는데도 다시시작하라고 하셔서 정말 하루에 6시간씩은 영어공부를 하였습니다 

두달간 ebs를 다 끝내는건 무리였지요 근데 하면서 정말많은걸 배웠었습니다 아는 단어들은 그냥 넘어갔었는데 하나씩다시보니 여러뜻이있고 암기식이아닌 포밍식으로 공부해서 기억에도 잘 남았었습니다. 


또 serc라는 독해 푸는방법도 알면서 좀더 효율적으로 독해를 할수있었고 시험에서도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지요 그렇게 수능날이 되구 처음 국어수학은 평소에 비해 처참하게 무너져서 멘탈이 흔들렸었는데 그상태로 영어시험을 봤었습니다


듣기는 무난하게 다들었고 듣기를풀면서 앞에쉬운 문제들을 풀었지요 듣기가 끝나구 제목을 푸는데.. 기준이 안잡혀서 정말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믿고 다음 문제를 푸었지요 그리고 대망의 빈칸.. 빈칸은 연계가1개되었는데 되어있어도 당황했었지요..ㅎ 아마 연계된것중 이거 한개만틀렸을 겁니다 그렇게 빈칸은 두문제만풀구 다시 뒤를 푸는데 저는 연계체감을 꽤했었습니다 순서나 무관문장 요약에 다나왔지요 그렇게 다풀구 장문을 넘어갔는데 10분밖에안남았었지요.. 아마주제에서 시간을 끌어서그런것같습니다.. 젤장문독해 얼른 풀구  나머지 장문을 읽는데 시간이 없어서 긴장대고 안읽혀서.. 죽을뻔했어요!..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안돼서 못푼건 찍고 말았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정말 3등급도안나올거같아 절망적이었지요.. 


집에와서 채첨해보니 찍은거만(4개..)틀리고 제가 푼건 거의 다맞아서 5개정도 틀렸다군요 serc로 푸니 정확도가 높았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최저도 맞추고 매우감사합니다! 아밥공에 비록 1등급도아니지만 두달새에 효과도 많이보고 배운것도 많습니다ㅎㅎ 혼자 공부하시기 어려운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17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