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이번 10월에 73점이란 점수를 맞았습니다!! 이 점수로 후기를 쓰기엔 낮은 점수지만 그래도 크게 점수가 오른 과정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ㅠㅠ !!
저는 6월에 44점 9월에 50점이란 점수를 맞았어요.
평소 국어를 풀면 비문학에서 시간때문에 열 문제 가량 못푼 저는 스스로 자책하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어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 점수는 제 자신에게 너무나 불안한 점수였죠.
평소 아침밥공부에 알고있는터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광코치님에게 국어점수가 너무 낮다고 제 불안한 심정을 토로했죠. 광코치님이 스키밍과 스캐닝의 방법을 알려주시고 속독과 정독중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어요.
글을 읽어보니 평소 제가 하던 방법과는 큰차이가 있었어요. 저는 글을 한번읽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문제를 푸려고 했어요. 그러나 광코치님이 추천해주시는 방법은 속독을 하라는 거였죠. 천재가 아닌이상 내용을 완전히 기억하고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 수 없다면서 말이죠.
광코치님은 속독과 함께 해야할 국어지문 읽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 방법이 바로 스키밍과 스캐닝!!! 이였어요. 이 방법을 사용하며 수특문제를 풀어보라고 하셨어요. 저는 이 방법들을 사용하며 기출문제를 꾸준히 푼 결과 속도가 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문학같은 경우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생각하는 답이 다르다고 생각하여 우선 수능형 사고를 키우자고 생각했어요. 수능 기출문제들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를 연습하고 한 결과 이번 10월 모의고사 문학부분에서 3문제를 틀리고 다 맞을 수 있었어요!!
광코치님의 도움이 아니였다면 저는 문학문제는 풀어볼 시간이 없었고 수능 때도 똑같은 점수를 맞을수 밖에 없었을 거에요.. 이번 성적이 오르면서 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서 더 열심히 할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글을 쓰다보니 두서가 없는것같은 느낌이.... 아무튼 광코치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밥공부 국어는 그 학생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가르쳐줘요.. 열심히 한만큼 성적은 오를거에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원본 : https://cafe.naver.com/morningmealstudy/11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