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밥공에서 수학코칭을 받고있는 반수생입니다.
저는 작년에 항상 수학 모의고사를 보면 4~5등급을 유지하던 학생입니다.
작년에는 학원도 다니고 인강도 들으면서 공부를 했지만 성적은 오르지도않고 항상 21,29,30번은 도전도하지 못하고 모의고사가 끝나는 답이 없는 상황이이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반수를 시작하면서 친구의 추천으로 아밥공 코칭을 듣게됬습니다.
처음에 코치님이 기초 아카데미, 개념아카데미 , 유형아카데미를 시키셨는데 처음에는 반수생이라는 촉박한 상황때문에 기초부터 해야하는지 약간 걱정반 기대반으로 코칭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걱정과는 달리 코칭을 받으며 많은 생각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먼저, 기초아카데미부터 시작을 하게되면서 항상 하던 기본적인 실수를 일차적으로 줄이게되었습니다.
그 후 개념아카데미에서는 내가 항상 적은 개념으로 아슬아슬하게 문제를 풀고있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개념공부를 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했던 개념들을 채우고 유형아케데미를 하면서 문제를 풀기만하는게 아니고 접근법에 대해 공부하면서 바뀐점은 어떤 한문제를 풀다가 실패하면 포기하는것이아니고 이 방법이 막히면 개념으로 돌아와서 접근법을 다시해서 풀게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코치쌤이 시킨것 3가지를 하고난후 문제들을 풀어보니 예전보다 빠르게 풀고 정확해졌습니다.
아, 그리고 질문하면 그 질문에 대한 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고 그 문제에서 저가 사용하지 않았던 개념도 같이 알려주시니깐 훨씬 이해하기 쉽고 다시 한번 개념도 잡을 수 있는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그후에 9월 프로젝트까지 끝내고 9월 모의고사를 보니 21.29.30번빼고 한번돌리는데 작년과 다르게 빠른속도로 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동안 21,29,30번을 도전할 시간이 생기고 여러방면으로 문제에 접근해서 21,29번을 풀면서 작년 수능 4등급에서 9월 모평 96점을 받았습니다. 약간의 운도 따른게 있지만 6월말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2달반만에 1등급을 받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임코치님이 시킨거 대로하니깐 성적이 자연스럽게 오르더라고요.
그냥 저처럼 막 시간부족하고 계산틀리고 그러시는 분들한테는 진짜 괜찮을 것같애요.
음.... 원래 이것보다 장점이 더 많은데 쓸라고 하니깐 어렵네요 ㅋㅋ
수능끝나고 한번더 쓰게 되면 그때는 더 잘쓸게요.